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74 퍼스널 브랜딩 도구 노션과 캔바 _ 양파 같은 캔바 양파 같은 캔바 캔바는 정말 매력덩어리였다. 몇 개 눌러보고 또 눌러보고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덕분에 세상밖 출근 1일 차의 삶에서 빠질 수 없는 인증! 이 수월해졌다. 나의 실체를 알리는 인증, 사실 난 실행보다 인증이 더 어려웠다. 인블유도 모르고, 이제 알아가고 있지만, 일명 뽀대 나는 다른 사람들의 피드를 보며, 금세 주눅 들었다. 주눅 들고 부러운 건 잠시, 사실은 인증의 벽에 부딪혔었다. 챌린지 시작 전에 배포된 그림파일에 목표작성과 서명을 하라고 했다. 그랬던 내게 캔바는 빛이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목표작성과 서명쯤은 캔바가 아니라, 핸드폰에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는 편집프로그램에서 바로 가능하다 써본 적이 없으니 아주 간단한 기능의 존.. 2023. 8. 10. 퍼스널브랜딩 도구 노션과 캔바 _ 캔바와 조우 노션, 캔바 넌 누구냐? 퍼스널브랜딩 도구로 나는 노션과 캔바를 선택했다. 그 이유는 이러하다. 회사를 다닐때는 MS 제국에서 살았다. 노션과 캔바는 내가 만나본 적이 없는 녀석들이다. 세상 밖 출근을 시작한 내게 지속적으로 들리는 몇 가지가 있었다. 웹 3, NFT, 인블유, 뭐 이런건 대충 알겠다. 하지만, 노션과 캔바는 명칭조차 들어본 적이 없는 녀석들이었다. 아예 다른 곳에 발을 디뎠기에 배울 것이 넘쳐났다. 그야말로 닥치고 배우기 시작했다. 캔바, 노션,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나타날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다는 생각은 했지만, 배워야 하는 것인지 아닌지는 알 수가 없었다. 같이 공부를 하던 나의 유일한 커뮤니티에 캔바와 노션에 대해 물었다. 대답은 캔바대신 미리캔버스.. 2023. 8. 9. 퍼스널 브랜딩 동행 _ Kick off D-7 퍼스널 브랜딩 동행 _ Kick off 퍼스널 브랜딩을 작정하고 함께하기로 Project를 기획했다. 100m 달리기에서 앞서 나온 50m를 알리고, 남은 50m에 더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다. 나처럼 막막했던 사람들에게 실 한가닥의 희망이라도 주고 싶었다. 나는 회사에서의 Project를 기획 진행하던 마음으로,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있다. 그래서 모든 포맷을 회사에서 가져왔다. 조직 : 퍼스널 브랜딩 담당이라는 상위 조직, 노션, 캔바, SNS라는 하부조직 강의 : 미팅 온라인 킥오프 미팅은 10일 전 했고, 오늘도 캡컷 미팅 후에 잠시 앞으로의 미팅 일정을 공유했다. 그리고 오늘 부지런히 인스타그램 피드,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였다. 이제 시작을 대대적으로 알렸으니, 앞으로 남은 50m를 달려.. 2023. 8. 8. 기획자의 아침 생각 나는 주중 월-목은 기획자의 아침 생각을 듣는다. '쓰려고 읽습니다.'의 저자이자, 책과강연 이정훈 대표님의 아침생각이다. 오늘은 기획자의 일본 이야기를 시작으로, '문제 있음'과 그 안에서 '배울 게 있음'에 대한 이야기였다. 마지막 단계에서 검토를 할때, 보통은 수많은 검토를 거쳤기 때문에 그러한 눈으로 바라보지 않는데, 기획자는 그 단계에서 문제 있음의 눈으로 바라본다고 했다. 그러면 꼭 문제가 보인다는 것이다. 그 순간, 과거 회사에서의 내가 떠올랐다. 회사에서 수많은 Project를 한다. 특히 중요한 자료를 정리해서 PPT를 만들 때는 진짜 수십 번을 고친다. 다 뒤집어엎고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했던 것도 한두 번이 아니다. 그렇게 수십 번을 거쳐서 완성의 직전단계에서 마지막을 검토할 때 문제 있.. 2023. 8. 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4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