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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백장

퍼스널 브랜딩 동행 _ Kick off

by 어썸마음 202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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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

퍼스널 브랜딩 동행 _ Kick off

 

퍼스널 브랜딩을 작정하고 함께하기로 Project를 기획했다. 

100m 달리기에서 앞서 나온 50m를 알리고, 남은 50m에 더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다. 

나처럼 막막했던 사람들에게 실 한가닥의 희망이라도 주고 싶었다. 

 

나는 회사에서의 Project를 기획 진행하던 마음으로,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있다.
그래서 모든 포맷을 회사에서 가져왔다.

조직 : 퍼스널 브랜딩 담당이라는 상위 조직, 노션, 캔바, SNS라는 하부조직
강의 : 미팅

 

온라인 킥오프 미팅은 10일 전 했고, 오늘도 캡컷 미팅 후에 잠시 앞으로의 미팅 일정을 공유했다.

그리고 오늘 부지런히 인스타그램 피드,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였다.

 

이제 시작을 대대적으로 알렸으니, 앞으로 남은 50m를 달려가는 일만 남았다.

 

 

뉴미를 소개했을 때,
부끄럽지 않은 커뮤니티가 되겠습니다.

나의 커뮤니티를 소개했을 때 부끄럽지 않은 커뮤니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것은 동행하는 이들에게 하는 약속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자신에게 약속하는 의미가 더 크다.

 

난 자신에게 하는 약속이 무게감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내가 아무리 외면하거나, 잊으려고 해도 그럴 수가 없다. 내 자신에게 한 약속은 속일수 없고, 절대 잊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타인과의 약속은 쉽게 속이거나 잊어버린다는 뜻은 아니다. 

 

수많은 오픈톡방, 그 속에서 느끼는 과한 피로감, 하지만 그 피로감 내에서도 나가기보다는 머무르기를 선택하는 그런 곳이 되고 싶다. 그렇게 만들기 위해 초 집중을 하겠다는 나에게 하는 약속인 것이다.

 

온라인 세상을 몰랐을 땐, 존재 자체도 몰랐지만,

들어와보니 온라인 세상은 너무나도 광범위했다. 그중에서 모든 것의 창구가 되고 있는 오픈카톡방은 더욱 그러했다.

카카오가 뷰탭을 없애고, 카카오톡 중앙에 오픈톡방을 위치했을 땐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오픈톡방은 많아질 것이다. 그 속에서 살아남는 것은 물론 구성원들이 도움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하는 재미난 곳이고 싶다.

 

오늘의 마음을 기록해놓고, 마음이 느슨해지거나, 혹은 힘이 들 때, 다시금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자 한다.

 

 


뉴미의 오픈톡방 참여하기 (비번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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