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백일백장145 함께 달리기 러닝 크루 어제는 외출 후에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뻗었다. 아마도 미라클 모닝 후 첫 번째 루틴인 #815런 덕분인 것 같다. #815런 어제가 12일 차였다. 6월에 다시 러닝을 시작해서 7월 일정관계로 잠시 쉬었다가 8월에 815런을 계기로 다시 러닝을 시작했다. 그리고 어제는 6월부터 다시 시작했던 런데이의 30분 연속 달리기 프로그램의 마지막날이었다. 실로 오랜만에 30분 연속 달리기에 성공했다. 며칠 전 러닝 후에 문득 작년 815 때 어떻게 8.15km를 달렸지? 하는 생각이 들었었고, 아직도 고민 중이긴 하다. 작년에는 올해보다 트레이닝을 먼저 시작했던 터라 815 때 실제 8.15km를 달리는 것을 성공했었지만, 올해는 잘 모르겠다. 오늘도 30분 연속 달리기를 했고, 내일도 그럴 것 같고,.. 2023. 8. 13. 커뮤니티의 장 - 카페 세팅중 카페 오픈 준비 중 온라인 커뮤니티 장은 오픈톡방으로는 무엇인가 좀 부족하다. 벽 타기가 힘들고, 나중에 자료를 찾아보기도 쉽지 않다. 공유하는 사람도 힘들고 받아보는 사람도 힘들다. 지금은 인원이 많지 않아서 그럭저럭 찾아갈 수가 있지만, 인원이 더 많아진다고 하면, 그 피로도는 상상 이상이 될 것이다. 커뮤니티 오픈과 동시에 오픈톡방과 카페를 만들었지만, 커뮤니티 일원으로 참여만 해봤지, 커뮤티니 운영을 해본 경험이 없었기에 카페 운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다. 그래서 기본 세팅만 해놨던 카페는 사실상 아주 최소한의 사용만 하였다. 그러다가 기왕이면 내가 달려가는 길에 동행자를 구하기로 했고, 기왕이면 많은 사람이 동참하길 원하여 커뮤니티 확장을 결심했다. 숫자가 하나라도 더 모이면, 뭐든 더 낫.. 2023. 8. 12. 모든 것은 캔바로 통한다. 기승전 캔바. 모든 것은 캔바로 통한다. 캔바를 배웠던 커뮤니티의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그런데 정말 진짜였다. 기승전 캔바. 안쓰이는 곳이 없었다. 내가 캔바를 처음 사용했던 곳 물론 SNS이다. 인스타그램 피드, 릴스, 스토리는 당연하다. (물론 틱톡과 유튜브의 숏츠는 릴스와 결이 같으니 당연하다.) 그뿐 아니라, 각종 썸네일 - 유튜브 썸네일, 블로그 썸네일, 그리고 온라인 강의의 썸네일 다 캔바로 만들었다. 주제가 같으면 각각의 썸네일은 크기 조정만 하면 바로 사용가능하기에 이 것 또한 #OSMU One Source Multi Use가 바로 가능했다. 크기조정은 무료버전에서는 바로 안되고 복사해서 붙여 넣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유료버전은 한 번의 클릭으로 충분했다. 또 강의 준비를 위한 PPT, 포트폴리오, 홈.. 2023. 8. 11. 퍼스널브랜딩 도구 노션과 캔바 _ 캔바와 조우 노션, 캔바 넌 누구냐? 퍼스널브랜딩 도구로 나는 노션과 캔바를 선택했다. 그 이유는 이러하다. 회사를 다닐때는 MS 제국에서 살았다. 노션과 캔바는 내가 만나본 적이 없는 녀석들이다. 세상 밖 출근을 시작한 내게 지속적으로 들리는 몇 가지가 있었다. 웹 3, NFT, 인블유, 뭐 이런건 대충 알겠다. 하지만, 노션과 캔바는 명칭조차 들어본 적이 없는 녀석들이었다. 아예 다른 곳에 발을 디뎠기에 배울 것이 넘쳐났다. 그야말로 닥치고 배우기 시작했다. 캔바, 노션,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나타날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다는 생각은 했지만, 배워야 하는 것인지 아닌지는 알 수가 없었다. 같이 공부를 하던 나의 유일한 커뮤니티에 캔바와 노션에 대해 물었다. 대답은 캔바대신 미리캔버스.. 2023. 8. 9. 이전 1 ··· 5 6 7 8 9 10 11 ··· 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