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캔바로 통한다.
캔바를 배웠던 커뮤니티의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그런데 정말 진짜였다.
기승전 캔바. 안쓰이는 곳이 없었다.
내가 캔바를 처음 사용했던 곳 물론 SNS이다.
인스타그램 피드, 릴스, 스토리는 당연하다. (물론 틱톡과 유튜브의 숏츠는 릴스와 결이 같으니 당연하다.)
그뿐 아니라, 각종 썸네일 - 유튜브 썸네일, 블로그 썸네일, 그리고 온라인 강의의 썸네일 다 캔바로 만들었다.
주제가 같으면 각각의 썸네일은 크기 조정만 하면 바로 사용가능하기에 이 것 또한 #OSMU One Source Multi Use가 바로 가능했다. 크기조정은 무료버전에서는 바로 안되고 복사해서 붙여 넣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유료버전은 한 번의 클릭으로 충분했다.
또 강의 준비를 위한 PPT, 포트폴리오, 홈페이지까지 진도를 나가면 나갈 수록 계속 나왔다.
게다가 요즘 핫한 전자책도 캔바로 뚝딱이다. 한단계 더 나아가서 전자책을 플립북으로 만들 수 있는 외부사이트까지 연동가능해서 세련된 전자책까지 만들 수 있었다.
퍼스널 브랜딩 시작할 때 꼭 필요한 로고는 돈 내고 맡기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나같이 디자인에 소질이 없는 사람도 캔바로 로고, 명함을 뚝딱 만들었다. 이 매력에 푹 빠져서 나는 퍼스널브랜딩 강의에 캔바를 활용해서 로고와 명함 만드는 과정을 론칭해서 진행하고 있다. 모두가 하나같이 디자인에 재주가 없다고 말씀하시던 수강생분들은 캔바로 손쉽게 가능한데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로고와 명함의 탄생이 되니 그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이렇게 실용적인 부분 뿐 아니라 디지털 아트 영역까지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것이 캔바다.
게다가 AI까지 탑재된 후에 점점 더 날개를 다는 것 같았다.
녀석의 매력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
'백일백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께 달리기 (0) | 2023.08.13 |
---|---|
커뮤니티의 장 - 카페 세팅중 (0) | 2023.08.12 |
퍼스널브랜딩 도구 노션과 캔바 _ 캔바와 조우 (1) | 2023.08.09 |
퍼스널 브랜딩 동행 _ Kick off (0) | 2023.08.08 |
기획자의 아침 생각 (0) | 2023.08.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