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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백장145

AWESOME !_나의 찐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다. 1 안녕하세요. 백일백장을 이어가고 있는 글이지만, 오늘은 여러분들께 한 통의 편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저는 두번째 삶을 준비하는 당신을 위한 커뮤니티 l 뉴미 (NewMe)의 마스터입니다. 저는 마흔 중반의 나이에서 22년 차 직장인의 삶을 내려놓고 이제 제2의 Awesome 한 삶을 살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AWESOME 즐거운, 행복한 이라는 단어로는 제가 살고 싶은 삶을 표현하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고심 끝에 고른 단어가 Awesome입니다. 그만큼 저는 제2의 인생을 위해 진심입니다. 사실 아직은 완전 퇴직한 상태는 아닙니다. 육아 휴직 중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휴직은 글자 쓰임 그대로의 휴직이 아니라 퇴직이라고 읽는 것이 더 적합한 그런 상태입니다. 외부 환경적으로 그리고 스스로가 선.. 2023. 7. 29.
번데기 앞 주름잡기 2023.7.25 오후 8시 영광스럽게 한 수강생의 선택으로 나는 멘토가 되었다. 퍼스널 브랜딩 고민이 있으시다고 하셔서 이것저것 생각을 했다. 사전 질문지를 보낼까 하다가 면접장 가는 느낌이라고 말씀하셔서 접었다. 부담스러운 멘토링은 되고 싶지 않았다. 강의안을 준비해 놨지만, 강의 직전까지 수많은 생각 끝에 강의안을 공유하지 않기로 했다. (그때의 나로선 최대한 힘을 뺀 것이었다.)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필요하다면 멘토링 이후에 서포트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5분 전쯤 입장하셨고, 나는 음악을 틀어놨고 우린 7시 59분에 서로 얼굴을 마주했다. 22년 차 직장인이라는 나의 소개에서 꽂히셔서 나를 멘토로 선택하셨다고 하셨다. 게다가 내 인상은 꽤 셌던 것 같다. (충분히 이해한다. 게다가 .. 2023. 7. 28.
휴식같은 강의에서 퍼스널 브랜딩을 이야기하다. WEB3LEE 세 번째 휴식 같은 강의 덥고 습하고 지친 여름 휴식처럼 뽀송한 강의 그로우업 강사들의 멋진 조합으로 총 15개의 강의가 펼쳐졌다. 나도 그 일원으로 이번 웹쓰리3기 강의에 참여했다. 매일 아침 새벽 5시부터 1시간동안 2개의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를 준비하는 강사뿐아니라, 참석자 모두에게 새벽 5시의 릴레이 강의는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열정 가득한 이들에게는 시간은 충분히 감당가능한 장벽이다. 그리고 우리에겐 녹본이 있다. (물론 녹본을 다 못 볼 수 있다. 아니 다 못 본다는 것을 스스로가 더 잘 안다. 하지만 녹본의 유무에 따라서 마음의 안정감의 레벨이 사뭇 다르다) 강사모드일 때는 30분에 많은 것을 담으려고 고군분투했다. 나도 안다. 30분에는 30분 만의 가치를 담아.. 2023. 7. 27.
노션(Notion)을 선택한 이유? 노션(Notion)을 왜 선택했나? 자신의 삶을 디자인하는 도구 내가 본 노션의 가장 큰 장점은 내가 스스로 내 공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이다. 노션은 내가 원하는 데로 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다. 그리고 아이디어가 없을 땐, 수많은 탬플릿을 유,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템플릿을 쓸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인 조건이다. 디자인 아이디어가 없는 이들, 생산성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고민이 가득하고 대략적인 아이디어는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실제 노션에 적용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희소식이다. 템플릿과 내 생각을 적절히 믹스 매치 해서 사용한다면, 내가 원하는데로 효율적인 구성이 가능하다. 여기서 노션은 새로운 블록이라는 개념이 들어가 있다. 마치 레고처럼 원하는데로 블록을 쌓아 구성이 가능하고, ..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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