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끝판왕 노션, 노션을 다시 생각해보다.
정리 끝판왕 노션, 노션을 다시 생각해보다. 생산성 앱, 노션. 요즘 노션을 함께하면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그랬던 것 처럼, 노션이 좋다고 해서 알고 함께하는 이와 그렇지 않고 온 이들, 접근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시작은 같고, 그 두 부류가 느끼는 감정도 비슷한 것 같다. 알듯 모르는, 보기에 예뻐 보이고 좋아 보이고 다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또 하려고 보면 내것은 그렇게 쓸모 있어 보이지 않는다는 생각에 젖어드는 것 같다. 그렇다 노션은 진입장벽이 크게 느껴지는 앱이다. 나도 아주 쉽게 노션에 접근했다고 할 수는 없다. 그리고 같이 스터디를 했던 커뮤니티원들도 노션이 좋은줄은 알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 이가 많은 것 같지 않다. 회사에 노션을 도입해서 업무..
2023.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