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노션. (퍼스널 브랜딩)
내 모든 것을 관리해 줄 비서가 필요해. 정리 끝판왕 노선 (Notion) 회사에서는 이메일, 인트라넷, 사내메신저, 팀즈, 엑셀로 모든 업무를 관리했다. 내가 20년 넘게 왔던 엑셀은 세상 최고의 프로그램이었다. 우린 늘 엑셀을 만든 사람은 천재라고 칭송할 정도로 엑셀은 모든 관리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었다. 생산성 관리 앱이 굳이 필요하지 않았고, 사용할 일이 없었다. 하지만 세상 밖 출근터에서는 일상생활과 공부 중인 것들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는 생산성 앱이 필요해졌다. 이제는 인터넷에서 수집한 자료들이 많아졌고, 스케줄뿐만 아니라 문서, 사진, 동영상 등 형태가 다양했다. 최고의 프로그램 엑셀도 한계가 있었다. 엑셀은 물론, 종이 다이어리, 스마트폰의 수많은 앱들, 구글 캘린더 카카 오 나에게 채..
2023.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