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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2

[100-39] 프롤로그 초안 _ 책 쓰기 프로젝트 프롤로그 초안 그녀는 어제 이 시간쯤, 기록을 짧게 남기로 초 몰입하여서 프롤로그를 작성했습니다. 책에 들어갈 프롤로그라는 것 자체를 처음 써보는 것이어서 매우 낯설고, 무엇을 쓸지 몰라서 망설였던 일주일의 고민을 뒤로한 채, 그저 과제를 빨리 제출해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써지지 않았던 글이 마법과 같이 써지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그녀는 닥치면 하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그녀가 좋아하는 문장 몇 가지를 기반으로 삶에 초점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과제를 할 때는 Done is better than perfect.를 떠올리며~! 미친 짓이란, 매번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Insanity: Doing the same thi.. 2023. 4. 13.
[100-33] 프롤로그(Prologue) _ 책 쓰기 프로젝트 3회차 코칭 후기 프롤로그(Prologue) _ 책 쓰기 프로젝트 3회 차 코칭 후기 그녀는 어제 3회 차 코칭을 다녀왔습니다. 책 쓰기로 마음먹은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구가 쉼 없이 돌아가듯 그녀의 인생도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지구의 자전 속도나 그녀의 인생 시간 속도나 정박자로 가고 있을 것 같은데, 그녀가 느끼는 시간의 속도는 2, 3배속쯤 되는 것 같습니다. 별것 하는 것이 없는 것 같은데 뒤돌아보면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일주일, 한 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아직 내세울 별것은 없지만, "곧 별것을 내세울 날은 분명히 올 것입니다."라고 믿고, 그녀 자신에게 "잘하고 있다."라고 격려의 말을 건네며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기획자와 목차를 검토했습니다. 기획자는 마음이 꽤 좋으신 편..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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