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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강대학6

[100-27] 퀀텀 점프 (quantum jump) 퀀텀 점프 (quantum jump) 요즘 그녀의 머릿속은 터져나갑니다. 폭발 직전! 생각도 많고, 새롭게 배우는 것도 많고, 하는 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결과가 없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오늘은 4월의 첫날, 월간굿짹의 날입니다. 하고 있으니깐 되어가고 있다. by MK KIM 그녀의 복잡한 머릿속에 위로를 전하는 말이었습니다. 할 것이 정말 많을 때, 우선순위를 정할 수 없이 많고 복잡하여 도통 알 수가 없을 때는, 오히려 과감히 다 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잠시 쉼표를 찍고 나면, 답이 보입니다. 한 달 정도 쉬면 The Best of the best라고 생각하지만, 그녀는 그만큼의 용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그런 쉼을 갖기를 원하면서, 주말만큼이라도 다 놓고 쉬어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지금 .. 2023. 4. 1.
[100-26] 책 쓰기 프로젝트 _ You Never Know (When Jessie came across the sea) You Never Know 그녀의 오늘의 슬로우미러클 책은 When Jessie came across the sea (by Amy Hest) 이었습니다. 오늘의 책은 크기가 좀 컸습니다. (두께가 아니라, 책의 크기) , 그림책은 크기가 꼭 글밥의 양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의 책들은 다소 글밥이 적은 그림책인 데 반해, 오늘의 책은 그 사이즈 만큼 글밥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오늘 아침 목이 잠겨서 조금 칼칼하고 목소리는 다소 남성스러움을 담고 있었지만, 읽어내려가기에 큰 망설임 없이 죽죽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중간에 목이 너무 아파서 잠깐 눈으로 읽을까 갈등의 순간도 있었지만, 그냥 이어갔습니다. 그녀에게 오늘 책의 일러스트도 좋았고, 주인공인 소녀 Jessie보다 유독 할머니의 마음이..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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