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강대학6 콘텐츠를 찾는 법 (퍼스널 브랜딩 과연 나도?) 나를 들여다보다. 퍼스널 브랜딩의 시작은 내 안의 콘텐츠를 찾는 일이다. 본질에 집중해서 나를 보기 시작했다. 다른 것?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오랫동안 할 수 있는 것? 머릿속에 맴도는 무엇인가를 써 내려가려고 백지와 펜을 집어 들었다. 하지만 막상 또 쉽게 써내려 지지 않았다. 아마도 스스로가 대단한 브랜딩을 한다고 생각했던 탓에 또 부담감이 몰려든 것 같았다. 그래서 방법을 바꾸었다. 시작은 최근의 일주일간의 나의 일과였다. 그저 적어 내려갔다. 무엇을 했는지 일주일치를 적어 내려가보자. 그리고 그것들 중에 내가 다른 사람들과 다른 것,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얼마나 지속해 왔는지, 혹은 지속가능성에 대해서 점검해 보았다. 그 시절, 내가 써내려 갔던 것은 이러하다. 안타깝게도 .. 2023. 7. 13.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이란.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또한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은 왜 하려고 하시나요? 오늘은 지난날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을 시작하면서 수없이 방황했던 내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같은 고민을 하는 누군가에게 나의 이런 모습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보려고 한다.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강의를 시작할때 나누는 질문이다. 매우 친근하지만, 그 것을 딱 한 줄로 표현을 하시는 분은 많지 않았다. 사실 나도 처음에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했을 때, 느낌적으로 오는 것이 있지만, 딱! 이거다 하고 정의하기가 다소 어려웠다. 그래서 퍼스널을 떼어넨 브랜딩에 대해서 챗GPT는 어.. 2023. 7. 11. 커뮤니티 _ 책 쓰기 프로젝트 커뮤니티 _ 책 쓰기 프로젝트 그녀의 초고 이야기입니다. 나머지는 내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커뮤니티 나에게 있어서 커뮤니티는 굉장히 낯선 집단이었다. 학창 시절 이후 나의 인간관계는 급격히 좁아졌다. 그도 그럴 것이 회사 일에 집중하다 보니, 다른 모임을 할 시간이 없었다. 야근이 잦고, 주말 출근도 있어서 모임에는 늦거나 못 가기 일 수였고, 못 가는 나도 미안했고, 초대한 그들도 처음에는 서운해했지만, 점점 더 부르지 못했다. 아니 부르지 않았다. 게다가 나의 결혼은 29세에 또래들 대비 조금 일찍 한 편이었지만 나의 출산은 11년 만에 이루어졌다. 결혼 출산 양육 등 연이은 과정들을 거쳐나가는 친구들과 만나도 육아 토크 앞에선 들을 수만 있고, 말할 수는 없었다. 게다가 나는 세상일 혼자 다 하.. 2023. 5. 23. [100-34] 난관 _ 책 쓰기 프로젝트 난관 그녀의 주말 아침도 여느 때와 다름이 없습니다. 요즘 그녀는 체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에 빠져있습니다. 미라클모닝을 시작한 지 10개월이 넘었는데, 시간상으로 6~7시간이라는 충분히 잤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어나는 느낌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피곤합니다. 생활패턴이 달라진 것이 있다면, 3~4개월 전보다 유산소운동 시간을 대폭 줄였고, PC로 작업할 것들이 많아서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서 외출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끼니도 대충 때웁니다. 그녀는 요리에 능하지도 않고, 집에 있을 때는 딱히 무엇인가를 열심히 먹어야겠다는 의지보다는 배고프니깐 먹는 듯합니다. 그렇다고 조금 먹는 것은 아닙니다. 퀄리티가 낮은 식사를 하고 있다고 하는 표현이 가장 적절해 보입니다. 그녀는 삶의 기반은 체력 .. 2023. 4. 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