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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2

[100-39] 프롤로그 초안 _ 책 쓰기 프로젝트 프롤로그 초안 그녀는 어제 이 시간쯤, 기록을 짧게 남기로 초 몰입하여서 프롤로그를 작성했습니다. 책에 들어갈 프롤로그라는 것 자체를 처음 써보는 것이어서 매우 낯설고, 무엇을 쓸지 몰라서 망설였던 일주일의 고민을 뒤로한 채, 그저 과제를 빨리 제출해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써지지 않았던 글이 마법과 같이 써지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그녀는 닥치면 하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그녀가 좋아하는 문장 몇 가지를 기반으로 삶에 초점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과제를 할 때는 Done is better than perfect.를 떠올리며~! 미친 짓이란, 매번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Insanity: Doing the same thi.. 2023. 4. 13.
[100-38] 과제 제출 지각! _ 책 쓰기 프로젝트 과제 제출 지각! 그녀의 마음이 급합니다. 내일은 벌써 코칭의 날입니다. 프롤로그는 작성하다가 내버려 둔 지 며칠째입니다. 단 1분을 그녀를 내버려 두지 않는 3호의 사랑 덕분에 어제의 시장조사 계획도 처참히 무너졌습니다. 다행인 것은 어제의 3호의 컨디션이 꽤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아침의 상황을 봐서 등원 가능 여부를 판단해야겠지만, 온 가족 감기에 이은 3호의 눈감기까지 환절기를 제대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부디 눈 감기는 온 가족으로 번지지 않고, 3호가 대표로 마무리했으면 합니다. (3호야 부탁해!) 프롤로그 작성 과제는 코칭 2일 전 카페에 업로드를 해야 하는데, 아직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3호가 등원을 할 경우 오전에 서둘러 마무리해서 업로드를 하고, 만약 3호가 등원을 하지 못한다면 아무래도..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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