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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틴쳐43

[100-26] 책 쓰기 프로젝트 _ You Never Know (When Jessie came across the sea) You Never Know 그녀의 오늘의 슬로우미러클 책은 When Jessie came across the sea (by Amy Hest) 이었습니다. 오늘의 책은 크기가 좀 컸습니다. (두께가 아니라, 책의 크기) , 그림책은 크기가 꼭 글밥의 양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의 책들은 다소 글밥이 적은 그림책인 데 반해, 오늘의 책은 그 사이즈 만큼 글밥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오늘 아침 목이 잠겨서 조금 칼칼하고 목소리는 다소 남성스러움을 담고 있었지만, 읽어내려가기에 큰 망설임 없이 죽죽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중간에 목이 너무 아파서 잠깐 눈으로 읽을까 갈등의 순간도 있었지만, 그냥 이어갔습니다. 그녀에게 오늘 책의 일러스트도 좋았고, 주인공인 소녀 Jessie보다 유독 할머니의 마음이.. 2023. 3. 31.
[100-25] 책 쓰기 프로젝트 _ 2차 코칭 후기 _ 직장인 사표 책 쓰기 프로젝트 _ 2차 코칭 후기 그녀의 2차 코칭 후기의 날. 책과 강연은 사무실 위치는 교대역입니다. 그녀에겐 매우 친숙한 동네입니다. 책과 강연 세 번째 방문, 오늘도 여전히 살짝 긴장되는 마음, 왠지 모를 떨림과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2주간 생각하고 고민해 왔던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날은 조금 더 구체화하였습니다. 그녀는 22년 차 직장인, 그리고 지금은 휴직 기간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휴직 2년 차입니다. 1년 전, 그녀는 육아휴직을 했습니다. 이렇다 할 전문기술을 가진 전문직이 아니었던 그녀는 막막했습니다. "육아"라는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있었던 때이지만, 앞으로 평생을 "육아"만을 할 것이 아니므로, 제2의 삶에 대한 고민의 깊이가 깊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그녀는 무엇을 해야 .. 2023. 3. 30.
[100-24] Move on (The Sour Grape) Move on 그녀는 매일 아니, 평일 아침에는 영어 그림책을 읽습니다. 슬로우미러클의 그림책 과정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얼핏 보면, 좋은 과정이 많은 것 같은데, 깊이 알게 되면 다 하고 싶을 것 같아서 아예 보지도 않고, 3학기 째 그림책 과정만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림책과정 하나만으로도 그녀에게는 감동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 받는 것이 충분합니다. 아직은, 모르는 단어가 많은 날에는 감동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사실 전체적인 내용 파악은 그림책이라는 특징 덕분에 눈치껏 파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모르는 단어를 딱히 찾지 않아도, 문맥이나 그림 속에서 파악이 되고, 그리고 그 단어에 집착하지 않아도, 다른 문장들이 많기 때문에 넘어가도 즐거움이 충분합니다. 그녀의 오늘의 책은 The.. 2023. 3. 29.
[100-23] 책 쓰기 _ 두 번째 코칭 D-1 책 쓰기 _ 두 번째 코칭 D-1 그녀의 두 번째 코칭이 약 15일 만에 돌아옵니다. 바로 내일이 그날입니다. 지난주에 온라인 코칭을 예약하고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그녀들 스케상 변경하였기 때문에 아주 오랜만의 코칭입니다. 사실 그녀는 대면 코칭을 선호하지만, 코칭 스케을 미리 할 수 없기에, 첫 코칭 후에 진행 가능 한 스케줄의 시간대가 오후 4시였고, 그 시간은 아이들 하원이 임박하는 때였지만, 30분 코칭 시간 기준으로 안되는 시간은 아니겠다 싶어서 예약을 했습니다. 하지만, 늘 계획이란 것은 틀어지기 마련, 그 시간을 맞추지 못할 것 같아서 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일주일이 휙~! 앞으로는 안전한 날, 안전한 시간에 꼭 잡으리라!는 다짐을 해봅니다. 두 번째 코칭 과제 첫 코칭 과제는 자기소개서, 그..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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