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멍1 [100-35] 멍 _ 책 쓰기 프로젝트 멍 그녀는 책을 읽고 글을 쓰려고 페이지를 열었지만, 글감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꽤 오랫동안 멍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다가 그래도 한 줄이라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금 키보드를 누르기 시작합니다. 규칙적으로 노력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했던 기획자의 코멘트가 생각났습니다. 며칠 전 기획자와의 코칭 시간에서, 앞으로의 일정을 들었습니다. 프롤로그 작성이 끝나고 나면, 목차별로 글을 작성하게 되는데, 이때 그녀가 글을 그 자리에서 쓰고 나면 기획자가 바로 함께 그 글을 보면서 피드백을 주는 형태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그녀는 문득 한 가지 걱정거리가 떠올랐습니다. 글이라는 것이 술술 써지는 날도 있지만, 한참을 앉아있어도 한 줄 쓰기가 힘든 날이 있습니다. 또한 여러 줄 썼다가.. 2023. 4.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