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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24

긴급 미팅 그 이유는? _나의 찐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다. 3 안녕하세요. 백일백장을 이어가고 있는 글이지만, 오늘은 여러분들께 한 통의 편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저는 두번째 삶을 준비하는 당신을 위한 커뮤니티 l 뉴미 (NewMe)의 마스터입니다. 저는 마흔 중반의 나이에서 22년 차 직장인의 삶을 내려놓고 이제 제2의 Awesome 한 삶을 살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세번째 편지입니다. 현재 뉴미의 오픈카톡방에는 68분이 계십니다. 그리고 제가 이틀전 오픈카톡방을 3개 더 만들어놨습니다. 3개는 노션, 캔바, SNS 방입니다. 물론 제가 알리지 않아서 존재자체를 모르시니 새로운방에는 아직 아무도 없습니다. 오픈카톡방의 홍수시대, 제 자신조차 그 피로도를 극심하게 느끼는 이 와중에 왜? 톡방을 3개나 더 만들었을까요? 또한 어제 일요일 새벽 5시30분.. 2023. 7. 31.
매듭 푸는 법 _ 책 쓰기 프로젝트 매듭 푸는 법 _ 책 쓰기 프로젝트 이번에 엉킨 실타래는 생각보다 단단했습니다. 그녀는 며칠간 종이책도 읽고, 부족한 듯싶어서 급하게 밀리의 서재도 구독을 시작하면서 전자책도 읽어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도통 2장을 시작할 수가 없었습니다.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였다면, 그녀의 뇌에서 무엇인가의 움직임이 있다는 증거일 텐데, 아예 단 한 글자도 타이핑하지 못했습니다. 한글 파일만 열었다 닫았다를 일주일 동안 지속했습니다. 오늘까지는 내일 기획자와의 코칭을 위한 글을 업로드해야 하는데, 엉킨 실타래의 끝 조차 찾지 못해서 매우 초조했습니다. 언젠가 기획자와의 대화 중에, 초고를 시작하고 나서 별도로 써온 글을 같이 리뷰하며 고쳐나가는 시간도 가질 것이지만, 그 자리에서 그녀가 글을 쓰고 바로 고쳐주는 시간도.. 2023. 5. 2.
[100-39] 프롤로그 초안 _ 책 쓰기 프로젝트 프롤로그 초안 그녀는 어제 이 시간쯤, 기록을 짧게 남기로 초 몰입하여서 프롤로그를 작성했습니다. 책에 들어갈 프롤로그라는 것 자체를 처음 써보는 것이어서 매우 낯설고, 무엇을 쓸지 몰라서 망설였던 일주일의 고민을 뒤로한 채, 그저 과제를 빨리 제출해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써지지 않았던 글이 마법과 같이 써지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그녀는 닥치면 하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그녀가 좋아하는 문장 몇 가지를 기반으로 삶에 초점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과제를 할 때는 Done is better than perfect.를 떠올리며~! 미친 짓이란, 매번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Insanity: Doing the same thi.. 2023. 4. 13.
[100-38] 과제 제출 지각! _ 책 쓰기 프로젝트 과제 제출 지각! 그녀의 마음이 급합니다. 내일은 벌써 코칭의 날입니다. 프롤로그는 작성하다가 내버려 둔 지 며칠째입니다. 단 1분을 그녀를 내버려 두지 않는 3호의 사랑 덕분에 어제의 시장조사 계획도 처참히 무너졌습니다. 다행인 것은 어제의 3호의 컨디션이 꽤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아침의 상황을 봐서 등원 가능 여부를 판단해야겠지만, 온 가족 감기에 이은 3호의 눈감기까지 환절기를 제대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부디 눈 감기는 온 가족으로 번지지 않고, 3호가 대표로 마무리했으면 합니다. (3호야 부탁해!) 프롤로그 작성 과제는 코칭 2일 전 카페에 업로드를 해야 하는데, 아직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3호가 등원을 할 경우 오전에 서둘러 마무리해서 업로드를 하고, 만약 3호가 등원을 하지 못한다면 아무래도..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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