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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백장

커뮤니티 두 번째 _ 책 쓰기 프로젝트

by 어썸마음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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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두 번째 _ 책 쓰기 프로젝트

그녀의 그녀들, 2/3이 갑자기 열이 40도를 넘나들면서 좀처럼 내려갈 기미가 안보였습니다. 어제 그랬고, 한 녀석은 오늘까지 지속됩니다. 그녀는 밤새 녀석들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면서 자는 둥 마는 둥 보냈습니다. 모두의 리듬이 깨어져버린 오늘, 녀석들은 열이 40에서 38도로 내리니 조금 살만한가 봅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초고 파일을 열고 어제에 이 글을 써보지만, 쉽게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또 나머지 이야기는 내일로 미뤄봅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존경합니다. 물론 그녀의 부모님도 그러하셨겠지요. 유독 부모님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커뮤니티 두번째 이야기

 

뉴스에서 가끔 접해봤던 유명한 맘 카페와 지역 기반의 맘 카페에 가입했다. 없는 것 빼곤 다 있었다. 링크를 타고 타고 가다 보니 쌍둥이 맘을 위한 카페에도 가입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눈에 띄는 게시물 하나가 발견되었다. 예비세쌍둥이 서울 님의 글이었다. 제목 세쌍둥이 카톡방내용 세쌍둥이 맘들 카톡 단체방이 있다던데 아시는 분 계실까요...?^^”단 두 줄의 질문이었다. 급해진 마음으로 손가락을 재빠르게 움직였다. “초대해드릴께요. 쪽지로 아이디 주세요~”라는 첫 댓글 그리고 이어지는 다른 초대를 원하는 몇몇의 댓글이 달려있었다. 나도 재빠르게 답글을 달았다. 한 달 전쯤의 게시물이라서 답이 올까 걱정됐다..

 

 


그녀의 이전 스토리도 궁금하신가요? (관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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