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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두 번째 _ 책 쓰기 프로젝트
그녀의 그녀들, 2/3이 갑자기 열이 40도를 넘나들면서 좀처럼 내려갈 기미가 안보였습니다. 어제 그랬고, 한 녀석은 오늘까지 지속됩니다. 그녀는 밤새 녀석들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면서 자는 둥 마는 둥 보냈습니다. 모두의 리듬이 깨어져버린 오늘, 녀석들은 열이 40에서 38도로 내리니 조금 살만한가 봅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초고 파일을 열고 어제에 이 글을 써보지만, 쉽게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또 나머지 이야기는 내일로 미뤄봅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존경합니다. 물론 그녀의 부모님도 그러하셨겠지요. 유독 부모님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커뮤니티 두번째 이야기
뉴스에서 가끔 접해봤던 유명한 맘 카페와 지역 기반의 맘 카페에 가입했다. 없는 것 빼곤 다 있었다. 링크를 타고 타고 가다 보니 쌍둥이 맘을 위한 카페에도 가입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눈에 띄는 게시물 하나가 발견되었다. 예비세쌍둥이 서울 님의 글이었다. 제목 “세쌍둥이 카톡방” 내용 “세쌍둥이 맘들 카톡 단체방이 있다던데 아시는 분 계실까요...?^^”단 두 줄의 질문이었다. 급해진 마음으로 손가락을 재빠르게 움직였다. “초대해드릴께요. 쪽지로 아이디 주세요~”라는 첫 댓글 그리고 이어지는 다른 초대를 원하는 몇몇의 댓글이 달려있었다. 나도 재빠르게 답글을 달았다. 한 달 전쯤의 게시물이라서 답이 올까 걱정됐다..
그녀의 이전 스토리도 궁금하신가요? (관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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