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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백장145

방송타다 방송 타다 9월 1일 매월 1일은 MKYU 월간 굿짹이 있는 날이다. 녀석들을 재우다가 일찍 잠들었고, 그래서 일찍 눈이 떠지는 날이 많아지면서 우연찮게 미라클 모닝을 시작했다. 그러다가 알게 된 514 챌린지, 그리고 2022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514 챌린지를 시작했다. 그렇게 덜 외로운 아침시간을 보냈고, 모르는 것 투성이었던 세상밖 1일 차의 삶의 하나둘씩 모르던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6-12월까지 완주를 하였고, 2023년부터는 월간굿짹으로 한 달에 한번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5월에 미니챌린지 리더가 되었고, 6월부터는 퍼스널 브랜딩과 캔바를 접목한 미니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의 챌린지는 비기너에게 난이도가 있겠다는 생각이 있었고, 캔바뿐 아니라 모두의 고민 .. 2023. 9. 2.
어쩌다보니 815런 완주 어쩌다 보니 815런 완주 815런을 시작한 8월의 첫날이 얼마 전인 듯 하나, 벌써 말일이 되어서 오늘은 그 끝날이다. 달리기에 소질이 없는 내가 이렇게 러닝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여전히 놀랍기만 하다. 러닝은 해보지 않으면 절대 느낄 수 없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 물론 모든일이 해보지 않으면 그 진짜를 알 수 없지만, 대충이나마 짐작가능한 것이 있다. 하지만, 러능은 진짜 알 수가 없는 것 같다. 러너's 하이라고 하는 말도 이런 기분의 한 종류일 것 같다. 해보지 않으면 절대 느낄 수 없는 것이 바로 움직임, 러닝이다. 출발할 때 대단한 의지로 시작을 한다. 워밍업 걷기가 끝나고 달리기 시작하면, 해볼 만한 적응의 구간이 있다. 그러면 살짝 강도를 높힌다. 스피드일수도 있고, 지속기간일 수도 있다... 2023. 9. 1.
노션 활용의 시작 노션 활용의 시작 나의 노션 이야기를 조금 더 이어가보도록 하겠다. 나의 노션 첫 사용은 단순 메모장으로 시작했다. 노션에 산재해있던 나의 데이터를 모아보았다. 사실 내가 여기저기 정리해놨던 모든 데이터를 모아서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서 새 인생을 살아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다간 정리는커녕 과거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이 뻔하기에 그냥 그 순간부터 정리하기 시작했다. 대신 정리하다가 이전 기록이 필요한 것들을 그 외의 기록처에서 가지고 오는 것으로 만족했다. 효율적으로 살기 위해 선택한 앱이기에 제 1의 원칙은 왠만하면 모든 것은 그때 그때 노션에 기록하자는 것이다. 그러면서 차츰 나의 일상생활과 공부 중인 많은 것들을 정리할 수 있었다. 정리가 되니 헤메이지 않고 찾을 수 있어 시간 낭비가 줄어들었.. 2023. 8. 31.
노션의 유연성 노션 생각 이어가기 노션은 내가 원하는 데로 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다. 그리고 아이디어가 없을 땐, 수많은 탬플릿을 유,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템플릿을 쓸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인 조건이다.디자인 아이디어가 없는 이들, 생산성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고민이 가득하고 대략적인 아이디어는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실제 노션에 적용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희소식이다. 사실은 템플릿은 노션에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하는 초보자들에게 꼭 필요하다. 노션을 배우러 온 이들의 부류는 2가지다. 나처럼 여기저기서 많이 듣고 좋다좋다 하니 뭔지도 모르고 배워보고 싶어서 온 사람, 노션의 예쁨을 보고 배워보고 싶은 사람. 후자는 요즘 노션으로 강의하는 강사들이 많아지다 보니, 노션의 직관적인데 깔끔하고 예쁘기까지 하니..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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