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백일백장145 우당탕탕 _ 책 쓰기 프로젝트 우당탕탕 _ 책 쓰기 프로젝트 그녀의 아침은 분주했습니다. 4시가 채 되기전에 일어났지만, 그녀들을 등원 버스에 태우는 순간까지도 정신이 없었습니다. 오늘은 코칭날, 코칭스케쥴 중 첫번째 시간에 코칭을 받는 날이어서 마음이 더 급했지만 그녀들은 그녀의 그 것과는 달랐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녀들은 고열에 시달렸던 지난 몇일간, 감기의 정점은 넘겼지만, 컨디션은 여전히 저조합니다. 어찌저찌 준비하여 집을 나섰고, 감기약 챙기는 것을 잊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땐 우린 이미 1층에 가까워졌습니다. 문이 열리자마자 우리 넷은 튀어나가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첫째의 넘어짐 상처의 오점을 추가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네시간이 넘는 시간이 있었지만, 평소의 루틴에서 벗어나서 다소 무리가 있었던 스케쥴이었던 것 같.. 2023. 5. 27. 시작과 끝_책 쓰기 프로젝트 시작과 끝_책 쓰기 프로젝트 그녀의 이번주는 몇 가지 마무리와 시작이 있었던 주입니다. 그중에서 한 가지 마무리는 바로 슬로우 미러클이 마무리가 되는 날입니다. 슬로우 미러클은 영어그림책을 주중에 매일 읽는 것 입니다. 50권의 책을 10주에 나누어서 읽고 있고, 학기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그녀에게 세 번째 학기가 끝이 났습니다. 그녀는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독서의 폭이 좁습니다. 하지만, 그 좁은 독서의 폭의 일정 부분을 그림책이 채워줍니다. 그림책에는 참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아침을 깨우는 데 매우 매력적입니다. 그녀는 영어그림책을 술술 읽을 정도로 영어를 잘하냐고요?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그림책이 갖는 최고의 매력은 글을 모르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2023. 5. 26. 그로우 업_책 쓰기 프로젝트 그로우 업_ 책 쓰기 프로젝트 그녀는 매우 졸립지만, 많은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처음에는 어떤 것을 할지 몰라 방황했고, 무엇인가를 하나 시작해서 하다 보니, 그것과 연관된 것들이 눈덩이 같이 확장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한 일 년 동안은 연결고리를 찾지 못하고 각각의 것을 무작정 배웠던 시기라고 보면, 지금은 그것들이 구슬이 꿰어지듯 연결연결되어 그 세력이 점점 확장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배운다고 해서 그것이 수익화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열 번 백번 고민을 하지만, 이미 마음속에 한번 파고든 것은 좀처럼 빠져나갈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또 하나를 시작합니다. 그녀의 이전 스토리도 궁금하신가요? (관심 감사합니다.) 커뮤니티 두번째 이야기 커뮤니티 _ 책 쓰기 프로젝트 기분이 .. 2023. 5. 25. 커뮤니티 두 번째 _ 책 쓰기 프로젝트 커뮤니티 두 번째 _ 책 쓰기 프로젝트 그녀의 그녀들, 2/3이 갑자기 열이 40도를 넘나들면서 좀처럼 내려갈 기미가 안보였습니다. 어제 그랬고, 한 녀석은 오늘까지 지속됩니다. 그녀는 밤새 녀석들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면서 자는 둥 마는 둥 보냈습니다. 모두의 리듬이 깨어져버린 오늘, 녀석들은 열이 40에서 38도로 내리니 조금 살만한가 봅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초고 파일을 열고 어제에 이 글을 써보지만, 쉽게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또 나머지 이야기는 내일로 미뤄봅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존경합니다. 물론 그녀의 부모님도 그러하셨겠지요. 유독 부모님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커뮤니티 두번째 이야기 뉴스에서 가끔 접해봤던 유명한 맘 카페와 지역 기반의 맘.. 2023. 5. 24.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7 다음 반응형